2023년 11월 28일

kibun

By In DAILY

아침 운동을 일찍 갔더니 운동이 부족한 기분이 들어 처음으로 운동 후 러닝을 했다.
보통은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와 씻기 바쁘지만 오늘은 달랐다.
뜨고 있는 해를 바라보고 달리니 괜히 부지런해진 기분이 들었다.

기분은 정말 강력한 능력이다.
잘 이용하면 원래 해낼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아웃풋을 낼 수 있다.
오늘처럼 추가 운동을 하게 하기도 하고 부지런해진 기분으로 하루를 쉴 새 없이 살아내게 만들기도 한다.

기분을 다스리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른다.
그래서 명상을 하나 싶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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