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빠글빠글 볶았다.자를까 기를까 고민하다 볶았다.앞머리도 내렸다. 좀처럼 새로운 걸 시도하지 않는 편인데,어떻게 머리는 매번 파격적인 선택을 하는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머리를 했더니 숨통이 틘다. Post Views: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