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프로젝트들과 내부 프로젝트들의 마감이 있었던 달 들이다.
일만 했다.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우리 서비스에 적용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필름업 인스타그램에서 무물을 운영해 봤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해주었다.
이렇게 보내오는 성원에 답변을 하는 데에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무물 운영하시는 분들 리스펙합니다.)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여 우선순위가 밀려 유지에는 실패했지만 두 달 동안 최선을 다했다.
다음번엔 매일이 아니라 주에 한번 정도로 유지 가능한 호흡을 정해서 다시 시작해 봐야지.
역시 뭐든 해봐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