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06일

환기

By In DAILY

딱 자전거가 필요한 날이었는데 마침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L과 A가 고생이 많았다.
덕분에 더 나아간 생각을 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돌아오는 길에는 뜻밖의 장관도 봤다.
역시 사람의 마음을 순식간에 몽글몽글하게 해주는 건 풍경이구나 싶었다.
셋 다 건강하게 오래 라이딩하면 좋겠다.

사실 오늘 기록하고 싶은 이야기는 따로 있었는데, 며칠 더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말기로 했다.
이대로 사라지면 사라지게 두고 기록하고 싶어지면 정리해서 남겨봐야지.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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