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적인 달이다.
주 2회 이상 운동 챌린지를 시작했고 매일 글을 쓰기로 약속했다.
인생 전체(미래 포함)를 놓고 봤을 때 가장 잘한 일 TOP 3에 들지 않을까.
특히 올해 총기가 사라져간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
죽음을 향해가는 인간에게 당연한 일일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었다.
일적인 면에서도 이런저런 명분을 붙여 시작한 것을 벌써 반년이나 유지하고 있다.
운동은 올해 4분기에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회복을 위해 잠깐 쉬고 있는데 2024년 1월부터 재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