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0일

페이퍼 팝

By In DAILY

이 집에 들어오면서 더 이상 가구를 늘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LP장이 필요한데 어쩌지 하던 찰나 친구의 카톡이 왔다.
종이 박스로 만든 발 받침대 자랑이었다.
모양새를 보니 발 받침대뿐 아니라 다른 종류도 분명 있을 것 같았다.
링크를 얻어냈다.
역시나 책장이 있었다.

옷방에서 쓸 3단 책장과 LP장으로 쓸 2단 책장을 시켰다.
종이 박스는 가구가 아니니까 다짐을 어기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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