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3일

일단 계획은

By In DAILY

이번 추석은 길지만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이 보낼 것이다.
휴일이라고 시간도 모르고 푹 늘어져 잔다거나.
느적느적 일어나 라면 하나 끼려먹는다거나.
벌써 또 하루가 갔네라며 아까워하지 않을 것이다.
아침에 일찍 눈떠서, 자전거도 타고, 밥도 건강하게 잘 챙겨 먹고, 일도 좀 여유롭게 하고, 미뤄뒀던 청소도 하고, 평범하게 보내야지.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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