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09일

인풋 <<<<< 아웃풋

By In DAILY

인풋 없이 아웃풋의 양만 많아지니, 남는 생각도 할 말도 없다.
머리가 가벼워지면 마음도 덩달아 가벼워져 좋다.
바쁜 시기는 소진되긴 해도, 이런 매력이 있다.

채우는 방식으로만 그릇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비우는 양도 같이 늘려야 담는 양이 많아진다는 걸 느낀다.
그러니 담지 못한다고 조급할 필요가 없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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