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들기 전 천장이 빙글~ 하는 게 수상하다 싶었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여전히 천장이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이전 일기를 살펴보니 6개월 만이다.
그나마 선방했네.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잤다.
이걸 쓰고 있는 지금은 토요일인데 이제 간신히 몸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가 됐다.
여전히 몸이 한쪽으로 기울긴 한다.
누군가 이석증을 검색해서 이 일기를 보게 된다면 당신 역시 원인과 낫는 방법을 알고 싶은 환자일 테지만..
만에 하나 낫는 방법을 안다면 댓글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쓴 이석증이라는 일기가 조회수가 100이 넘었다.내 블로그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