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2일

술고래 데뷔

By In DAILY

인 줄 알았으나 처참히 패했다.
점심쯤 눈 떠 짬뽕 국물 마시며 크허~까지 하고 나서야 정신이 났다.

어제는 월간 저녁 날이었다.
고량주가 달디 달았다.
홀짝홀짝 마시니 부담스럽지도 않았다.
분명 집에 도착해서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씻고 잠깐 쉰다고 침대에 누웠는데 고대로 잠들어버렸다.
그래서 어제였던 오늘 일기를 내일인 오늘 쓰게 된 것이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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