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하자면 오늘은 30일이다.
어쩌다 보니 27일을 건너뛰었다.
아니다 어쩌다가 아니라 매일 미뤘다.
28일에도 27일 일기를 쓸 수 있었고 29일에도 27일 일기를 쓸 수 있었다.
그렇지만 미뤘다.
30일인 오늘 27일 일기를 쓰려고 자리에 앉았는데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기억이 나지 않으니 미룰 수도 없다.
그냥 쓸 수가 없어졌다.
앞으로 과신하지 않겠다고 반성한다.
(최대 하루만 미루겠다.)
고백을 하자면 오늘은 30일이다.
어쩌다 보니 27일을 건너뛰었다.
아니다 어쩌다가 아니라 매일 미뤘다.
28일에도 27일 일기를 쓸 수 있었고 29일에도 27일 일기를 쓸 수 있었다.
그렇지만 미뤘다.
30일인 오늘 27일 일기를 쓰려고 자리에 앉았는데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기억이 나지 않으니 미룰 수도 없다.
그냥 쓸 수가 없어졌다.
앞으로 과신하지 않겠다고 반성한다.
(최대 하루만 미루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