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2일

떠나요

By In DAILY

할 일이 산적해 있지만, 오늘은 두런두런 수다가 떨고 싶은 날이었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잘 되면 휴양지로 워크샵을 길게 다녀오자고 했다.
그러고 싶다와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다.
그렇게 안된다면 그건 안됐을 때 생각하려 한다.
뭐가 됐든 될 것을 상상하고 달리는 게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면 이룰 수 있다.
지금껏 그래왔으니까.
말까지 뱉고 나니 내년 2월에는 따뜻한 곳에 있게 될 것만 같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