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16일

감사

By In DAILY

끝내고 싶었던 것과, 끝내려고 했던 건 못하고, 끝내야만 했던 일만 겨우겨우 끝냈다.
다가오는 다음주에 이미 해내야 할 일이 잔뜩 쌓여버렸지만,
일단 이번주가 끝나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무엇보다 자전거를 탔다.
요즘 비가 스콜처럼 와서 애매하게 못타고 있었는데 널빤지 하나 만들었다.
이거면 됐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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