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1일

감기기운

By In DAILY

엊그제부터 몸이 으슬거리더니 맑은 콧물이 났다.
A가 상비약으로 갖고 있던 타이레놀도 먹고 뜨거운 물도 내내 마셨지만 두통이 심해졌다.
차에서 엄청 두꺼운 담요를 가져와 덮었는데 더우면서도 추웠다.

국밥집으로 퇴근했다.
한 그릇을 뚝딱하고 집에 오자마자 테라플루를 마시고 누웠다.
12시간을 내리 잤다.

지금은 다행히 아주 개운하다.
(다음날 아침에 쓰는 어제 일기)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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