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몸이 으슬거리더니 맑은 콧물이 났다.
A가 상비약으로 갖고 있던 타이레놀도 먹고 뜨거운 물도 내내 마셨지만 두통이 심해졌다.
차에서 엄청 두꺼운 담요를 가져와 덮었는데 더우면서도 추웠다.
국밥집으로 퇴근했다.
한 그릇을 뚝딱하고 집에 오자마자 테라플루를 마시고 누웠다.
12시간을 내리 잤다.
지금은 다행히 아주 개운하다.
(다음날 아침에 쓰는 어제 일기)
엊그제부터 몸이 으슬거리더니 맑은 콧물이 났다.
A가 상비약으로 갖고 있던 타이레놀도 먹고 뜨거운 물도 내내 마셨지만 두통이 심해졌다.
차에서 엄청 두꺼운 담요를 가져와 덮었는데 더우면서도 추웠다.
국밥집으로 퇴근했다.
한 그릇을 뚝딱하고 집에 오자마자 테라플루를 마시고 누웠다.
12시간을 내리 잤다.
지금은 다행히 아주 개운하다.
(다음날 아침에 쓰는 어제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