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 너무 알겠다.
필요하대서, 원한 대서, 만들었는데.
막상 데이터로 놓고 보면 딱히 그렇지 않을 때.
서비스도 그렇고 풋살 정기 운동 요일 정하는 것도 그렇고.
여기서 제일 답답한 지점은 너가 그걸 원한다고 말했잖아!!!!!라고 마냥 투정만 부리고 있을 수는 없다는 점.
결과에 대한 대가는 우리가 책임져야 한다.
그래서 성공 공식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높은 확률로 fame이다.
관심이 관심을 부르는, 유명한 걸로 유명해지는, 이렇게 다시 인플루언서에 대한 갈망으로 결론났다.
대중성에 대한 눈이 없는데 참말로 곤란하다.
브루노 마스는 코드를 들으면 대중이 흥얼거릴만한 코드 진행이 떠올라서 유행곡을 만들 수 있다는데,
그런 능력은 타고나는 걸까?
다듬을 수 있는 걸까?
대중 안목을 갖게 되면, 대중이 원한다고 말하는 것과 실제로 원할 만한 것을 구분해서 선택할 수 있고, 적중할 확률을 높일 수 있을까?
이거 완전 각설이 다짐이다.
죽지도 않고 봄만되면 돌아온다.
봄만 되면 인스타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 겨울을 건너뛰고,
다시 봄이 오면 인스타를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는 게 3년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올해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